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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투에 야채

목장 소개  
HOUSE CHURCHES 

​또 하나의 가족, "목장" 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성령으로 이 땅에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초대교회에 있었던 사랑의 역사와 성령의 능력들이 교회안에서 사라져가는 세대에, 엘드림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행 2:46) 교제했던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오늘 이 시대에 재현해 내기 위해, “성전에서 모였던” 주일 교회당 중심의 예배와 “집에서 모였던” 주중 가정에서 모이는 목장모임을 가집니다.

가정교회는 오늘날의 교회와는 달리, 목사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 목자 중심의 교회입니다. 목장이 서로의 집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가족처럼 삶을 나누며, 친밀한 가운데 서로 기도하며 함께 울고 웃는 가족공동체가 되어, 처음 “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일, 우리가 꿈꾸는 일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우리의 믿음을 삶으로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목장이 무엇인가요?

엘드림 교회의 성도로서 4주 이상 출석하고 101 새가족 훈련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소속되어지는 소그룹 모임을 의미합니다. 목장은 교회 안의 또 다른 작은 교회(행2:44~47) 이며 예배와 교제, 전도를 지향하는 평신도 사역의 현장입니다.

목장에서는 무슨 사역들을 하나요?

1) Praise & Prayer

     : 찬양과 함께 개인과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2) Share of Life & Care

    : 삶을 나누고 서로를 돌보아줍니다. 
3) Mission Work

     : 또 다른 영혼구원을 위해 힘씁니다. 
4) Act of Providing

     : 다양한 봉사에 참여합니다. 

목장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엘드림 교회 목장은 비슷한 지역, 연령, 자녀들을 고려하여 구성됩니다. 목장으로 초대된 분들은 초대한 목장으로 소속이 되고, 교회를 찾아 스스로 오신 분들은 101 새가족반 과정을 통해 적합한 목장으로 배정이 됩니다. 

 

목장은 얼마나 자주 모이나요?

기본적으로 주 1회 주중 모임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 목장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모임을 가집니다.

 

목장모임은 어디서 가지나요?

서로간의 가정을 Open하여 모임을 갖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신의 가정을 예배의 처소로 내놓는 것은 가장 복된 일 중의 하나입니다. 목장 식구들은 가정에서 모일 때마다 그 가정을 위하여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목장에도 직책이 있나요?

예. 여러분들을 섬기고 돌보며 모임을 인도하는 '목자'와 '목녀'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교회의 리더로서 오랜 시간 동안 섬김과 기도의 특별한 교육을 통하여 훈련 되어진 분들입니다.

나고야 목장

매주 금 or 토요일 6:00 PM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의 목장입니다.

나고야에서 일본 현지인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목장

매주 목 or 토요일 6:00 PM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의 목장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위클리프 성경번역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모잠비크 목장

매주 토요일 7:00 PM

다양한 연령대의 장년들이 모이는 목장입니다.

모잠비크에서 교회개척과 학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부뜨월 목장

매주 목요일 7:00 PM

다양한 연령대의 장년들이 모이는 목장입니다.

네팔의 부뜨월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암만목장

매주 금요일 7:00 PM

영커플과 직장인들이 모이는 목장입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티우아나목장

매주 금요일 7:00 PM

영커플과 직장인들이 모이는 목장입니다.

일본 나고야 목장

2주에 한번 금요일 12:00 PM

다양한 연령대의 장년들이 모이는 목장입니다.

일본 나고야 일본현지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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